가스안전공사, 영등포시장서 ‘가스안전 캠페인’ 진행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시장을 찾아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시장에서 ‘가스안전 캠페인’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시장상인 및 시민들의 가스안전의식을 제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방재청, 서울도시가스 등 안전관리 유관기관과 시장상인회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장 내 가스시설에 대한 무료점검, 가스안전사용 캠페인, 전통시장 물건사주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취약시설 사전점검 등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면서 "2013년 남은 기간에도 가스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감소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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