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수미, JK김동욱과 핑크빛 기류? "분위기 묘하네"

(MBC)
성악가 조수미와 가수 JK김동욱이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조수미와 JK김동욱은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MC들은 “조수미씨가 사전에 JK김동욱과 함게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JK김동욱이 ‘나 개랑 산다’ 특집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물론, JK김동욱이 조수미를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까지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라디오스타를 위해 준비한 듀엣무대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에서는 두 사람의 멋진 하모니를 보여주며 러브라인의 절정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한편 11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나 개랑 산다’ 특집에는 조수미와 JK김동욱 뿐만 아니라 4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삼성동 개엄마’ 강타와 ’악어 아빠’ 엠블랙 지오가 출연해 동물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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