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3]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밀레 생활가전에 관심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왼쪽)과 진칸 밀레 회장(오른쪽).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소비자가전(CE) 부문장(사장)이 6일(현지시간) 독일 가전업체 밀레 전시장을 방문, 라인하르트 진칸 회장과 함께 제품을 둘러봤다.

윤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45분부터 20분 가량 밀레 전시장에 들렀다. 진칸 밀레 회장이 직접 윤부 사장에게 밀레가 새롭게 선보인 'W1' 시리즈 허니컴 드럼세탁기와 'T1' 시리즈 히트펌프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제품을 직접 설명하며 전시장을 함께 둘러봤다.

특히 진칸 회장과 윤부근 사장은 밀레가 주력제품으로 선보인 드럼세탁기와 의류건조기 제품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으며, 윤사장은 밀레의 냉장고 시스템 및 모터방식에 대해 진칸 회장에게 질문을 하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윤 사장은 밀레 전시관을 방문한 직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개최된 '프리미엄 하우스' 행사에서 " "밀레는 장인정신을 이어가는 배울점이 많은 회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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