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한국무역보험공사로 최대주주 변경

남광토건은 27일 자사의 최대주주가 한국산업은행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기존의 최대주주였던 한국산업은행이 남광토건의 보통주 91만6693주를 매도해 지분율이 12.05%에서 0.18%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보유한 남광토건 주식 수는 87만8654주며 지분율은 11.3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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