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픈 웨딩 사진, 헬리캠 추락..."결혼앞두고 액땜?"

입력 2013-08-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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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너무 아픈 웨딩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너무 아픈 웨딩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너무 아픈 웨딩 사진’이라는 제목의 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신랑과 신부가 야외에서 웨딩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웨딩 촬영 중 촬영을 위해 동원된 ‘무선 조종 헬리콥터’가 신랑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랑은 큰 부상은 면했지만 헬기 추락으로 웨딩촬영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너무 아픈 웨딩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크게 안다쳤다니 다행" "신랑신부가 액땜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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