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닷새 연속 하한가에서 탈피해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다.
23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거래일대비 1700원(14.85%) 오른 1만3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동양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기업회생절차 중인 남광토건은 매각 난항 우려감에 지난 14일부터 급락하기 시작했다. 특히 16일부터는 닷새 연속 하한가를 맞았다. 이에 지난 13일 2만8450원에 거래되던 주가는 전일 1만1450원까지 내려서며 일주일만에 60%나 급락했다.
이에 전일 한국거래소는 남광토건에 대해 주가 급락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회사 측은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답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