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맨 김성수 고기잡이 변신!...'정글의 법칙'서 작살로 치킨피시 '명중'

벡터맨 김성수 참치잡이 변신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벡터맨' 김성수가 훌륭한 낚시꾼으로 변신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는 벨리즈에서 시작된 캐리비언 네 번째 생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수는 돌핀킥으로 치킨피시를 잡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작살로 치킨피시를 잡은 김성수는 "거기에 치킨피시가 있었다는 게 운이 좋았다"며 "생전 처음 해보는 돌핀킥으로 (치킨피시를) 잡았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김성수는 제작진 앞에서 다리를 구부린 채 온 몸을 이용해 생선 흉내를 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벡터맨 김성수의 대어 낚시에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열이 극찬했다. 성열은 김성수에 대해 "정말 최고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성수 형과는 꼭 한 번 사업을 하고 싶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벡터맨 김성수의 치킨피시 낚시에 네티즌들은 "벡터맨 김성수 대박" "벡터맨 김성수, 참치잡이 변신" "벡터맨 김성수의 전성시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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