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시마 효과 급등 셀트리온…계열사는 지분 매각

셀트리온이 램시마 효과로 연일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계열사 셀트리온GSC(이하 GSC)가 보유주식을 매각해 주목된다.

GSC는 8일 보유주식 40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주당 6만5347원으로 이번 주식 처분으로 약 261억원을 현금화했다. 보유주식수는 312만4358주에서 272만4358주로, 지분율은 3.11%에서 2.71%로 줄었다. GSC 최대주주는 서정진 회장으로 지분율은 68.42%다.

GSC는 이에 앞서 7월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5거래일간 보유주식 33만주를 장내매도해 190억원 가량을 현금화했었다.

셀트리온은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절차를 착수했다는 소식에 연일 급등하면서 이달들어 8일까지 13.67% 상승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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