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닷새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3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대비 600원(2.15%) 상승한 2만8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간서울, 에스지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요금인상 효과와 원전 가동률 정상화를 감안한다면 전력구입비 증가에 따른 실적 악화보다는 이익 개선 가능성에 무게를 둘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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