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쓰 회계 1분기 순익 373억엔…전년비 16% ↑

입력 2013-07-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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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은 기자

일본 건설중장비업체 고마쓰가 6월 마감한 회계 1분기에 373억 엔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것이다. 전문가 예상치는 358억 엔이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9% 감소한 524억 엔으로 전문가 예상치 617억 엔을 밑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4552억 엔으로 전년보다 3.1% 감소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4759억 엔을 예상했다.

#고마쓰 #회계1분기 #순익 #블룸버그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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