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고속 ‘1테라바이트’ SSD 대중화 나선다

2013 삼성 SSD 글로벌 서밋 개최

삼성전자가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시장에서 ‘TB(테라바이트)’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1TB SSD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3 삼성 SSD 글로벌 서밋’을 개최했다.

전 세계 각국 언론이 모인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HDD 시장을 대체하며 고성장 중인 SSD의 미래를 새롭게 전망했다.

▲삼성전자가 기존 HDD를 대신할 수 있는 SSD를 내놓고 본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섰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번 발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에 ‘840 EVO’ SSD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 전영현 전략마케팅팀장 부사장은 “올해는 한층 빨라진 1TB SSD를 통해 SSD 대중화를 주도하며 시장 점유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2.16]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