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6일간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에 성공했다.
10일 오후 2시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2.57%(1150원) 오른 4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하락폭이 지나쳤다는 평가와 함께 그간 하락세에 이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 회사의 주가는 램시마 유럽 판매 승인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판매 승인 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9일 연속 급등세를 탔다. 하지만 단기급등에 대한 매물이 쏟아지며 연이어 6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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