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상승추세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1.9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8달러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7.72달러로 2.18달러 상승했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98달러 상승한 103.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7.43달러로 0.16달러 떨어진 반면 경유는 0.34달러 오른 배럴당 122.80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