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등 전격 압수수색
▲김종신 전 한수원 사장(사진=뉴시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지난 4일 밤 서울에서 김 전 사장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김 전 사장은 한수원 거래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김 전 사장의 서울 성동구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파일과 이메일,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한편, 김 전 사장은 2007년 4월부터 한수원 사장에 올라 한 차례 연임 한 후 지난해 5월 물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