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가 595억 규모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개장과 동시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2일 오전 9시9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일보다 395원(-14.91%) 급락한 2255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2만409주, 하한가 잔량은 70여만주다. 키움증권과 현대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오성엘에스티는 총 595억6800만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174.7%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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