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고용률 70%’ 국제 세미나 개최

입력 2013-06-27 10:05

유충현 기자

박근혜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고용률 70%’의 달성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세미나가 열린다.

KDI(한국개발연구원)은 KLI(한국노동연구원),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공동으로 오는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전략’이라는 주제로 구체적인 실청 방안으로 모색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개회한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김준경 KDI 원장, 이인재 KNI 원장, 장룩 슈나이더 OECD 경제국 부국장, 레이몬드 토레스 ILO(국제노동기구) 등 각 기관의 전문적 인사들이 참여한다.

컨퍼런스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전략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전략 △청년고용의 핵심 쟁점과 과제 등 3개 세션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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