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하고 싶은 동생…"수건카펫 즈려밟고 비켜주소서"

컴퓨터 하고 싶은 동생

(온라인커뮤니티)

컴퓨터 하고 싶은 동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컴퓨터 하고 싶은 동생'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여러 장의 수건을 연결해 바닥에 깔아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수건의 끝은 방 밖이다. 마치 레드카펫을 연상케 한다. 컴퓨터가 하고 싶은 동생이 수건카펫을 깔아놓고 컴퓨터 앞에서 비켜달라고 암묵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컴퓨터 하고 싶은 동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컴퓨터 하고 싶은 동생 애교가 너무 귀엽다", "저 수건 누가 다시 빨래하냐. 엄마만 힘들 듯", "빨리 비켜줘라. 간절함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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