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소비자가 독일차 공식 딜러점 영업사원에게 차량을 계약했다가 영업사원이 잠적하는 바람에 계약금을 날리게 됐다. 정작 딜러와 제조사 측은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습이어서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벤츠, 이러기야? 명차면 뭘 해. 고객 응대 마인드는 저질인데”, “이런 경우는 딜러사가 100% 책임져야 하는 거 아닌가? 벤츠는 딜러사에 차만 넘기는 거지 딜러사 직원까지 고용하는 건 아니잖아”, “그러게. 벤츠에다 항의하는 건 좀 억지인 것 같음”, “어쨌든 이번 일로 좋은 교훈 얻었음. 차를 살 때 꼭 영업사원 신원조회도 해 보고 계약합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