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예금보험공사사장(왼쪽 네번째)과 신충식 NH농협은행장(왼쪽 다섯번째) 및
내빈들이 1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1층에서 열린 농협은행 예금보험공사점 개점식에서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1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1층에서 예금보험공사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주현 예보 사장 등 임직원들과 신
충식 농협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개점으로 예보 임직원은 물론 이를 방문한 일반 고객들도 농협은행을 통해 금융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예보 입점은 농협은행이 1998년부터 2012년까지 435개소 21조 812억원에 달하는 파산 금융기관 예금보험금 대지급을 지원하는 등 예금자를 보호하고 금융안정성을 지원하는데 크게 기여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