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응원글, 이란전 앞두고 "김남일, 국가대표팀 화이팅!"

▲김보민 트위터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이란전을 앞두고 남편과 축구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18일 오후 트위터에 "여기 울산입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뛸 수도 안 뛸 수도 있지만 우리 서우아빠이자 김남일 선수를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그리고 '진공청소기' 김남일 선수를요"라고 애정 가득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18일 오후 9시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이란과 경기 중이다. 김남일은 부상으로 11명의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서는 제외돼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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