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껌 가격, 퍼거슨 감독이 씹던게 6억원…"껌값이 아니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
'흔한 껌 가격'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껌 가격'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알렉스 퍼거슨의 마지막 껌(the last gum)'이라는 글귀와 함께 유리상자 안에 껌 하나가 놓여져 있다.

이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한 팬이 온라인 경매사이트에 퍼거슨 감독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웨스트브로미치와의 경기에서 씹었던 껌이라고 주장하며 내놓은 것. 입찰 가격은 당시 39만 파운드(약 6억6000만원)에 낙찰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퍼거슨 감독 껌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6억원은 너무 비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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