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개인이 2000계약에 육박하는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장을 주도한 반면 기관은 9거래일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14일 전일대비 0.35%, 0.85포인트 오른 245.85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1768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02계약, 372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301억원, 1336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637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17만7123계약, 미결제약정은 2536계약 늘어난 10만6920계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