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브라질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조정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브라질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P는 이날 “브라질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둔화와 재정 확대 정책이 브라질의 금융 체제를 약화시킬 수 있다”면서 등급전망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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