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00 확률의 어머니, "형제·자매들끼리 구분하기도 힘들겠네"

▲사진=KBS 뉴스 캡처
1/500,000 확률의 어머니가 화제다.

최근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세 번 연속으로 쌍둥이를 출산한 40대 여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여성은 14년 전 첫 출산으로 쌍둥이 아들을 낳은 뒤 2년 후 또다시 쌍둥이 형제를 낳았다.

이후 12년이 지나 또다시 쌍둥이 딸을 출산해 연속으로 세 번이나 쌍둥이를 낳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세 번 연속 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은 무려 1/500,000.

이 1/500,000 확률의 어머니는 아들만 4명이었지만 딸 2명을 얻으며 기쁨을 더했다.

'1/500,000 확률의 어머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500,000 확률의 어머니, 집안이 북적북적 하겠네" "1/500,000 확률의 어머니, 집에서도 누가 누군지 정말 헷갈리겠다" "1/500,000 확률의 어머니, 정말 이 부모도 당황스러울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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