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예, “아쉽다 노보기 플레이”…JLPGA 트러스트 레이디스 공동 12위

입력 2013-06-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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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기자

▲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히가 마미코(사진=JLPGA 홈페이지)

나다예(26ㆍ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트러스트 레이디스(총상금 7000만엔ㆍ우승상금 1260만엔)에서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나다예는 2일 일본 효고현의 간사이 골프클럽(파72ㆍ652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나다예는 최종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이나리(25), 신현주(33) 등과 함께 공동 12위에 만족해다.

한편 이 대회 우승은 9언더파 207타를 친 히가 마미코(일본ㆍ일본)가 차지했다.

#나다예 #이나리 #신현주 #JLPGA투어 #트러스트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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