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JS전선의 원전비리 여파에 고전하던 LS가 반등에 성공했다.
LS는 3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900원(1.31%) 오른 6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JS전선의 원전케이블 영업에 LS전선이 관여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JS전선의 부채를 주주인 LS전선이 책임질 필요는 없다”고 분석했다.
한편 같은시각 JS전선은 전거래일대비 740원(9.81%) 하락한 6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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