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수직계열화 시너지 본격화 ‘목표가 상향’-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30일 LG전자에 대해 수직 계열화를 통해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80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소현철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의 IT 부품·소재회사부터 LG유플러스 통신회사까지 수직계열화를 통해 연결된 LG전자의 경쟁력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휴대폰 사업부 영업이익률 개선 정체로 최근 주가가는 조정을 받고 있다”며 “개발과 브랜드 투자에 기인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올해 5180만대, 2014 8047만대,2015년 1억대가 예상된다”며 “큰 그림에서 보면 현 주가는 바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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