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신, 엔화 약세에 반사익 기대 '52주 신고가'

화신이 엔화 약세 소식에 연일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다.

27일 오전 9시20분 현재 화신은 전일보다 600원(4.17%) 오른 1만5000원을 기록하며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화신은 장중 1만51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갱신하기도 했다.

그간 엔화약세로 수출경쟁력 약화 우려가 제기됐던 국내 자동차주들은 최근 엔화가치가 급등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엔달러 환율은 0.90% 하락한 101.10엔에 거래됐다. 특히 엔화는 주간 기준 달러화에 대해 2.1% 급등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최대폭의 상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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