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경복궁이 22일 부터 야간개장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민의 반기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문화재청은 서울 종로 경복궁을 야간개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경복궁의 야간 풍경을 보려는 네티즌이 환영의 글을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비롯한 SNS에 속속 올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근정전 야간사진 찍으러 가야겠네요”라며 즉각 달려가겠다고 글을 올렸다.
또 한 네티즌은 “나도 경복궁 야간 개장 가고 싶다”며 바람의 글을 올렸다.
솔로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누가 나와 함께 경복궁 야간 개장하는데 가줘여....손만 잡아주면 되는데”라는 씁쓸한 한 마디를 올려 다른 커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