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한 계약직 사원의 합성사진 때문에 곤욕을 제대로 치르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불매운동 움직임까지 나오며 제2의 남양유업 사태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할 짓이 없어서 고인의 사진으로 그런 장난을 치냐”, “표현의 자유로 보기에는 도가 지나치다”, “불매운동이라도 해야겠군”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네티즌은 “불매운동 해도 싸게 팔면 다 갈 거면서. 프렌치카페 세일하니까 잘만 사더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별명을 부르며 놀렸다고 해서 언론이 문제 삼은 적이 있었던가. 왜들 호들갑이야” 등의 반대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