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운동화 “이게 200만원 이라고?..해도해도 너무하네”

200만원 운동화

200만원을 호가하는 운동화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쇼핑몰 BARNEYS 뉴욕은 몇년은 세탁하지 않았을 정도로 더러워 보이고 낡아 떨어질 정도의 운동화를 1,975달러(한화 약 20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제작한 이 운동화는 200만원에 달하는 가격의 새 신발임에도 수년을 신은 것 같다. 디자이너는 중고가 아니라 일부러 낡게 보이게 하려고 만든 것이라고 전해졌다.

200만원 운동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200만원 이라고?…해도해도 너무하네” “디자이너의 생각이 나랑은 맞지 않네” “200만원 운동화? 아무도 안 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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