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17일 방송분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을 방문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양손 가득 선물을 준비해 고향 전주로 떠나는 차를 직접 운전했다. 고향에 도착한 데프콘은 그의 아버지와 붕어빵처럼 닮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 데프콘의 어머니 역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가가라"는 잔소리와 "어머니 소원은 결혼해서 손자 보는 것"이라는 부모님의 예능감있는 발언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 부모님의 예능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DNA는 속일 수 없어", "엄마 아빠 이렇게 웃겨도 되나요" 등의 다양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