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가 육해공군의 러브콜을 받아 화제다. 육군이 아닌 다른 부대로 가는 것은 아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MBC 관계자의 말을 인용, “ ‘진짜사나이’가 육군이 아닌 해군, 공군 등 다른 군 관계자들로부터 연락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진짜사나이’는 스타들이 군부대에서 장병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진짜사나이’가 시청자들에게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선사하며 인기를 끌자 여러 군부대에서 ‘진짜사나이’ 측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
‘진짜사나이’ 러브콜 쇄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공군, 해군 간 ‘진짜사나이’도 재미있을 것 다”, “ ‘진짜사나이’ 인기 많네. 육해공군의 러브콜까지 받다니”, “육해공군 러브콜 소식에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기뻐할지? 우울해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