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문화재단, 소년의집에 ‘꿈놀이 야구장’ 기증

엔씨소프트의 비영리 공익 재단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 부산에 위치한 소년의집에 야구 배팅 연습시설 ‘꿈놀이 야구장’을 건립해 기증하고, 아동들의 프로야구 관람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꿈놀이 야구장은 피칭 머신이 설치돼 야구 배팅 연습을 할 수 있는 시설로, 소년의집 아동들의 공모를 통해 명명됐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소년의집 아동 80명에게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야구 모자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재성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전무는 “아동들이 좀 더 긍정적인 마음과 즐거운 생활을 해나가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지원 활동들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1.2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1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