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이와 관련, 친구2의 안전한 제작과 흥행을 바라는 기원제가 12일 오후 울산시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열렸다. 기원제에는 곽경택 감독, 주연배우 유오성, 신세대 배우 김우빈 등이 참석했다.
친구2는 건달인 세 남자의 이야기를 1963년과 2010년을 오가며 그릴 예정이다.
친구2는 유오성이 전편에 이어 '준석' 역을 맡았고, 배우 주진모가 준석의 아버지 '이철주', 신예 김우빈이 전편에 나온 '동수'(장동건 분)의 숨겨진 아들 '성훈' 역으로 각각 출연한다.
영화의 50% 이상이 울산 전역에서 촬영될 예정이라고 울산 중구는 밝혔다. 이 영화는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