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7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 하락했다고 10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2조484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1616억원으로 18.9% 감소했다.
GS관계자는 “GS칼텍스의 정제 마진 개선과 GS EPS, GS글로벌 등 자회사들의 안정적인 실적을 냈으나 지속적인 글로벌 경기 침체와 유가 및 환율의 불안정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GS의 1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에 비해 영업이익(29.8%), 매출액(0.8%), 순이익(48.2%) 모두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