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위 은행 소시에테제네랄 1분기 순익 전년비 50% 감소

프랑스 2위 은행 소시에테제네랄은 7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한 3억64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수치는 전문가 예상치인 3억1700만 유로를 웃돌았다.

소시에테제네랄은 지난해 기업금융과 투자은행 부문에서 1600명을 감원하는 등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은행은 오는 2015년까지 추가로 9억 유로의 비용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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