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중국 태양광업체 썬텍 인수 관심 없어”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지난 3월 파산한 중국 태양광패널업체 썬텍을 인수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고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버핏은 주주총회 기간 중국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홍콩 이코노믹타임스는 지난달 초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버핏이 썬텍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버핏은 “썬텍 인수와 관련한 보도를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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