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 생일 축하, "귀여운 척은 그만?" …인피니트 엉뚱 매력 발산

(사진=트위터)
가수 인피니트의 성규가 28일 생일을 맞아 멤버들의 축하를 듬뿍 받았다.

먼저 멤버 호야는 27일 트위터를 통해 "규형님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성종은 "성규형. 생일 축하해. 항상 힘이 되어 주는 리더규님. 사랑해요"라며 자신의 셀카를 생일 선물러 전달했다.

또 다른 멤버 성열은 28일 "반올림 30살의 귀요미 규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이제 나이도 나이인만큼 한 가지 간청이 있사옵니다. 소인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이제 귀여운 건 자제해 주시옵소서. 그럼 성은이 망극하옵나이다"라고 성규에게 전했다.

이 메시지를 받은 성규는 "고맙다 인피니트 친구들. 하지만 난 언제나 너희들의 귀요미가 될게"라고 답하며 성열의 청을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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