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사칭 글에 오빠팬 경고 "리지 건들면 가만 안둬!"

▲사진=리지 트위터
리지 사칭 글이 네티즌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그룹 애프터스쿨이 멤버 리지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페이스북 안합니다. 트위터만 합니다. 더 복잡해지기 전에 사칭 리지님 알아서 그만하시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리지는 이미 '연예인들 번호 찾아서 문자 보내고 리지인 척 친해지고 싶다 하고. 저라고 사칭하고 다니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리지 사칭'에게 경고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팬이 아니라 완전 스토커네" "리지야 힘내" "리지 건들면 가만 안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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