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지분매각 번복 가능 3% ↑

셀트리온…이 최대주주인 서정진 회장의 지분매각 번복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하락 하루 만에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1500원(3.48%) 오른 4만4650원을 기록중이다.

서 회장은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개월 뒤 그동안 했던 모든 것이 사실로 확인되고 전 주주와 국민이 ‘네 말이 사실인 것 같고 네 말을 번복하는 걸 이해할 수 있다’고 하면 번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내 이익을 위해서 번복할 순 없다. 이제 나는 번복의 자격과 권리가 없다. 이제 우리 국민들과 우리 주주들 혹은 우리 지역사회가 판단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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