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설경구 출연 논란 속 시청률 1.5% 하락

▲사진=sbs
배우 설경구가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5일 밤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8.0%(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9.5%보다 1.5%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은 설경구의 출연 소식에 네티즌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뚜껑도 열기 전부터 논란을 낳았다. 21년 만에 첫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 설경구는 자신의 인생과 배우의 삶에 대해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11.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주 방송분(9.2%)보다 2.1%포인트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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