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백지영 다정한 투샷… 유성은 "질투나요" 귀여운 시샘

(유성은 트위터)
가수 김진표와 백지영이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 1 출신 유성은은 트위터를 통해 "제가 피쳐링 한 김진표 아저씨(?)의 노래를 모니터링 중이신 내사랑 백지영 코치님과 김진표 아저씨입니다! 노래 좋죠? 그런데 좀 떨어지세요, 질투나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지영과 김진표는 머리를 맞대고 나란히 앉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유성은은 21일 발표된 김진표의 신곡 '어렸나봐'를 피처링했다. 이 곡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김진표 유성은' 등의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화제를 모았다.

'어렸나봐'는 김진표의 미니앨범 '5가지 이별이야기'의 선공개곡으로 어린 시절 서툴렀던 사랑과 이별을 그린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김진표는 이달 말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업인 가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