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PB지원단 발대식 개최

입력 2013-03-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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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현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프라이빗뱅킹(PB) 지원단을 출범하고 지난 20일 서울 프리미어블루(Premier Blue) 강남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PB지원단은 VVIP 고객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어블루센터를 위한 지원 조직이다. 상품·세무·재무컨설팅 등 각 분야 전문가와 PB센터의 대표 PB로 구성돼 있다. 펀드, 랩, 채권, 해외상품 등 각종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PB상품지원팀과 회계, 세무, 부동산 등 재무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는 PB어드바이저리팀에서 영업현장 PB들의 고객 상담 및 영업활동에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PB지원단장인 천병태 영업지원본부장은 “본사 담당자들과 일선 영업현장 PB들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PB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투자증권만의 차별적인 종합자산관리 프로세스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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