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터넷 한 게시판)
자아도취형 가족사진이 화제다.
19일 인터넷 한 게시판에는 아빠가 뜬금없이 근육 자랑을 하는 사진이 올라와 있다. 가족 사진을 찍는 상황여서 자아도취형이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시각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다섯명의 가족들이 사진을 찍은 가운데 자녀들이 축구공과 럭비공을 들고 있다. 그런데 뒤에서 막내 아들 혼자서만 야구 배트를 들고 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에 띈다.
네티즌들은 “아빠 보디빌더 프로필 사진 찍는 것에 가족이 덤으로 있는 것 같다”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