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고양종합터미널 매각우선협상대상자 맥쿼리 선정

예금보험공사는 파산절차가 진행중인 제일·제일2·에이스저축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고양종합터미널 매각을 위한 경쟁입찰을 실시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맥쿼리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맥쿼리자산운용은 맥쿼리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의 합작투자법인으로 지난 2002년 설립됐다. 예보는 향후 고양종합터미널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의 자산실사(8주 내외)를 거쳐 최종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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