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와 롯데카드, MBC C&I는 오백원짜리 동전 크기만한 GPS단말기를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한 ’우리 아이사랑 MOM-in’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목걸이형으로 소지하거나, 벨트나 가방에 엮어서 휴대가 가능한 GPS단말기 크기는 가로 세로 각각 45mm,35mm,두께 21mm.
서비스 이용방법은 롯데카드 MOM-in 카드에 가입하면 22만원 상당의 GPS 단말기 등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이용요금은 월 9900원.아이들의 위치를 200건까지 별도 추가 비용 없이 휴대폰으로 확인 가능하고,추가건수 이용 시 건당 20원
회사측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기 어려운 영·유아· 미취학 아동· 초등 저학년생들에게 매우 적합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3사는 우리아이사랑 MOM-in 서비스를 시작으로 범국민적 미아예방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