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를 보유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가 지하철에서 일부 매장 철수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일대비 900원(1.19%) 떨어진 7만47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에는 6.09% 급락하며 7만5600원에 마감하는 등 사흘연속 하락세다.
에이블씨엔씨는 서울 지하철 1~4호선 매장이 철수할 수 있다는 루머가 제기되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2008년 서울메트로와 5년간 지하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계약을 맺었다. 현재 지하철 역사에 5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오는 7월 계약이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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