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성준앓이 "먼 미래…준이 같은 아들…"

(니콜 트위터)
니콜이 성준앓이를 하고 있다.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준이ㅜㅜ너무 사랑스럽다ㅜㅜ 나도 언젠간 먼먼 먼~~~~미래에서 준이같은 아들ㅜㅠ"라는 글을 올렸다.

니콜이 말한 성준은 배우 성동일의 아들로 최근 MBC의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그룹 2NE1의 산다라박과 공민지도 성준에 대한 애정을 나타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니콜, 성준앓이 말고 내앓이도 해줬으면", "요즘처럼 '아빠 어디가'에 나오는 애들이 부러울 때가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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