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수요확대 기대감에 이틀째 오름세다.
오뚜기는 12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7500원(2.80%) 오른 2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모간서울, CS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도 매수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조미식품 수요가 증가하고 다품종 소량 생산에 발맞추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며 “건전한 재무구조에 따른 이자성 수익 증가, 탄탄한 외형에 따른 계열사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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